'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 강진군 홍보대사 위촉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10-04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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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42·여)씨가 '남도답사 1번지' 전남 강진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진군은 고려청자 발상지이자 남도답사 1번지인 강진군의 주요 시책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김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김씨는 KBS 1TV '6시 내고향'의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 코너에서 매주 시골로 가는 버스를 타고 전국 각지를 소개하면서 '국민 안내양'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또 김씨는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열린 제39회 강진청자축제를 홍보하는데도 앞장서 왔다.

1집 타이틀곡 '사랑하니까'에 이어 2집 타이틀곡 '고향버스'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김씨는 시·군내 버스를 가장 많이 탄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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