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사이에 인터넷 상 연예계 '최강동안' 순위가 등장하면서 화제다.
이는 포털사이트 '다음 텔존'에 최근 '연예계 최강동안 베스트5'라는 게시물이 올라오면서다.
이 게시물은 연예계 '최강동안' 순위 리스트에 임수정, 카라 한승연, 메이비, 최강희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 중 '최강동안' 1위를 차지한 최지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지연은 78년생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진 속 모습은 20대 초반이다.
결국 최지연의 이 같은 모습이 연예계 '최강동안'으로 꼽히게 만든 것.
최지연은 지난 2002년 흥행에 성공한 영화 '폰'에서 고교생 귀신 역을 맡으며 큰 관심을 모은 스타로 이후 소주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 '신데렐라'에 등극했다.
최지연은 지난 2008년에는 영화 '방울토마토'와 '잘못된 만남'에 연이어 출연하며 20대 초반처럼 보이는 외모로 '동안미녀'로 통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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