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밴드 '엑시즈', 레이디 가가와 한솥밥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11-03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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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뮤직과 전속계약

KBS 2TV '톱 밴드'에 출연했던 고교생 밴드 '엑시즈'가 유니버설 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유니버설 뮤직은 3일 "엑시즈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버설 뮤직은 레이디 가가, 블랙 아이드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된 앨범 유통사다.

엑시즈는 이승배(드럼), 양지완(기타), 박준형(보컬), 안미연(기타), 하진(베이스)으로 구성된 5인 밴드다. '톱 밴드' 출연 당시 준수한 외모와 음악성으로 주목 받았다.

<사진설명>위 '엑시즈', 아래 '레이디가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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