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노원구청장은 11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비판과 대안을 위한 보건복지 연합 학술 대회'에 참석해 보건복지의 지역 간 불평등에 관해 발표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지방 정부가 현장 중심의 복지 체계를 운영한다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와 틈새계층등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 단위 복지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