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갑수(54)가 드라마 제작발표회 지각을 사과했다.
김갑수는 15일 새벽 트위터에 "오늘 낮에 '오늘만 같아라' 제작 발표회가 있었다. 사정이 있어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기자님들과 관계자분들, 또 동료 연기자분들께 누를 끼쳐 죄송하다. 정중하게 사과 드린다. 여지껏 촬영 시간에도 단 한번 지각해 본 적이 없는데 부끄럽다"고 썼다.
"앞으로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가 끝날 때까지 일체의 다른 활동은 자제하고 드라마에만 전념토록 하겠다. 부끄러운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김갑수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MBC TV 새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제작발표회에 20분 가량 늦게 왔다. 다른 배우들이 개인 촬영을 모두 마친 뒤 단체촬영을 할 즈음 도착했다.
한편, 김갑수는 21일 첫 방송되는 '오늘만 같아라'에서 자수성가한 주유소 사장 '장춘복'을 연기한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