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신부' 박시연, 청초한 모습 눈길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11-20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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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시연(32)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시연은 19일 낮 12시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무역업 회사원 박모(36)씨와 화촉을 밝혔다.
'비욘드 더 드레스' 웨딩가운 차림의 박시연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감을을 감추지 못했다.
오상진(31) 아나운서가 사회자를 보고, 가수 박효신(31)과 이적(37)이 축가를 불렀다. 부케는 2012년 1월7일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35)과 결혼하는 탤런트 강성연(35)이 받았다.
한편, 박시연은 영화 '여인의 향기' 촬영을 마무리 한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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