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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진상조사위원회가 2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구청 뒤편 도로에 방치된 방사능 폐아스콘 보관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 날 진상조사에는 민주당 조정식 의원, 김상희 의원, 우원식 상계10동 위원장, 이동섭 상계6동 위원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원전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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