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주통합당은 4.11 총선을 앞두고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사퇴하는 것에 대해 자제를 권고하고 나섰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2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출마를 위한 선출직 공직자 사퇴 자제 권고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지방선거 때 선택해준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공약이행을 위해 자제를 권고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또 “이상민 의원이 12월29일 자유선진당을 탈당 후 복당을 신청했다”며 “이에 대해 1차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가 31일 열렸다. 이 의원에 대한 복당 신청 사유 및 대전시당 의결을 받아들여 오늘 최고위 열어서 의결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변인은 “이 의원 복당과 관련해서 다분히 세 불리기 차원이 아니라 18대 국회 내내 이 의원의 의정활동이 민주당의 노선과 방향과 부합하고 당 내에서 이 의원의 입당을 촉구하고 필요성을 제기했기 때문에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최고위원회의는 중앙당선관위 위원 추가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이 대변인은 “이번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대회에서 모바일 투표 중요성이 대두돼 문용식 인터넷소통위원장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투표분과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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