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통합진보당이 이번 해킹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우위영 대변인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오늘 대표단회의에서 이 사건에 대한 긴급논의가 있었고, 공당 홈페이지에 대한 해킹은 헌정 질서 문란행위이자 민주주의 파괴 행위임을 확인했다”며 “당 지도부가 조현오 경찰청장을 방문해 철저한 수사를 직접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현재까지 확인된 홈페이지 해킹 방식은 홈페이지에 해킹 프로그램을 삽입해 홈페이지 첫 화면을 변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며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뿐 아니라 한국인터넷진흥원 등과 협조해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 및 조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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