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충청권 현장 면접...현역배제 여론조사도 실시
민주당, 수도권 2인 이상 출마지 면접...박 시장 입당
민주당, 수도권 2인 이상 출마지 면접...박 시장 입당
[시민일보] 4.11 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23일 공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대전시당에서 대전과 충남북 지역 공천 신청자 60여 명에 대한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충청권의 표심이 오는 4ㆍ11 총선의 승패를 가를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지난 월요일 부산에 이어 두번째 현장 면접을 실시한 것이다.
새누리당은 24일 경기 지역을 끝으로 공천 면접 심사를 매듭짓고 주말에는 '하위 25% 현역 배제'를 위한 여론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 전날부터 공천에서 배제할 현역의원 25%를 가리기 위한 여론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새누리당은 부산과 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구별로 3명에서 5명의 예비후보자와 현역 의원을 포함해 경쟁력과 교체지수 등을 조사했다.
민주통합당도 공천 심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수도권 지역에서 2명 이상이 신청한 선거구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을 지역에 도전장을 내민 정동영, 전현희 의원에 대한 면접도 포함돼 있어서 공천장을 손에 쥐기 위한 두 후보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한편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 협상 시한을 오는 25일로 못 박으며 민주통합당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원순 시장이 이날 민주당에 입당함에 따라 야권연대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되고 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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