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주통합당에서 탈당한 한광옥 전 의원 등 구(舊) 민주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정통민주당과 2040 청년이 주축이 된 제3신당이 지난 16일 전격 합당했다.
당 대표는 정통민주당 대표인 한광옥 전 의원과 제3신당 문선홍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가기로 했다.
정통민주당은 18일 "제3신당과 통합을 이루면서 신ㆍ구 세대가 조화를 이룬 정당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한국 정당사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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