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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2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012 선거 여론조사'를 매일 실시해 중앙일보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지지율이 동반상승했다.
새누리당은 42.5%로 전일(41.0%)대비 1.5%p 상승했고, 민주통합당도 30.6%로 전일(30.2%)대비 0.4%p 상승했다. 하지만 새누리당 지지율이 더 많이 올라가 양당 지지율 격차는 11.9%P로 더 크게 벌어졌다.
특히 대선 차기주자 선호도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지율이 상승한 반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모두 하락했다.
실제 박근혜 위원장은 36.7%로 전일(35.6%)대비 1.1%p 상승했으나, 문재인 이사장은 19.0%로 전일(20.1%)대비 1.1%p 감소했고, 안철수 교수 역시 16.8%로 전일(17.7%)대비 0.9%p 감소했다.
이런 현상은 대선 차기주자 양자대결에서도 그대로 반영됐다.
박 위원장과 안 교수와의 대결에서 박 위원장은 46.3%로 전일(45.9%)대비 0.4%p 상승한 반면, 안 교수는 45.5%로 전일(48.1%)대비 2.6%p 감소했다.
다만 박 위원장과 문 이사장 간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위원장이 48.5%로 전일(50.2%)대비 1.7%p 감소한 반면, 문 이사장은 41.2%로 전일(39.7%)대비 1.5%p 상승해 두 후보간 격차는 소폭 좁혀졌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26일과 2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 (총 통화시도 2만5,888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자동응답 전화조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95%신뢰수준 ±2.5%p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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