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서민에게 장기간 고정금리로 대출해주는 보금자리론의 지난달 공급실적이 전월 대비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9680억원으로 전월(7465억원)보다 29.7% 증가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2%포인트 인하해 금리 경쟁력이 높아진만큼 수요자가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1조9847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8298억원) 대비 8.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금리유형별로 보면 만기기간(10~30년)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기본형’이 89.6%였으며 연소득 4500만원 이하 저소득층에 최고 1%포인트까지 금리 할인 혜택을 주는 ‘우대형’이 1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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