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부산시는 습관성 의료기관 이용자들의 의료이용행태 변화 및 의료급여 재정 절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음 나눔 벗바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벗바리’는 앞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보살펴주는 일을 하는 사람이란 뜻의 순 우리말이다.
이 말처럼 의료급여관리사들은 병·의원 물리치료로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외로움을 달래는 습관성 만성질환자들을 보살피며 바람직한 건강법과 합리적 의료이용을 도와주게 된다.
건강한 생활패턴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급여 예산도 아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이번 사업은 부산시가 전국에서 처음 도입해 실시한다.
시는 올해 첫 벗바리 사업으로 1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군별 의료기관 이용 빈도가 높은 의료급여수급자 45명과 의료급여관리사 45명을 초청해 ‘마음 나눔 벗바리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어울마당에서는 관절질환치료 전문의의 강의로 ‘나의 건강 내가 지키는 방법’이 진행되며 ‘웃으면 행복해져요’란 주제로 어울림 시간도 가지게 된다.
또한 의료급여수급권자들과의 상담과 각종 정보제공 등의 시간도 갖게 된다.
한편 2011년 말 현재 부산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41만8000여명으로 전국 평균 노인인구 증감율 3.53%보다 높은 4.05%를 기록하고 있다.
더욱이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증감율은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아 의료급여 재정(진료비)을 압박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부산=양원 기자 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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