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 연수구에서 5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황우여 후보가 12일 “겸손하게 초선의 심정 잃지 않을 것”이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황 후보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50여년 만에 인천에서 5선의 무거운 중책을 맡겨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당이 예상밖의 선전을 펼친 것에 대해서는 “우선 국가가 흔들림 없는, 안정된 대한민국을 만들라 하는 데서 새누리당이 보다 안정성을 추구했다. 그 점을 높이 평가하셔서 안정된 국정운영을 하도록 해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제 곧 다가오는 대선이 있는데 대선에서 청신호까지는 볼 수 없지만 적신호는 어느 정도 면했다는 생각으로 희망을 갖고 잘 준비하면 총선의 민심을 다시 대선의 것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대선에서는 보다 확실한 국가의 미래상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당과 정치와 국회를 바꾸고, 정책을 국가위주정책에서 국민행복정책으로 과감하게 바꿔야 할 것”이라며 “국민의 명령에 따라 당명까지 바꾸었는데 그런 각오로 (당이)아주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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