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새누리당은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내달 15일 열기로 했고, 5월 13일 각 지역별로 선거인단의 투표가 진행된다.
전대는 기존과 같은 선거인단 20만명 규모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밝혔다.
새누리당은 전대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권영세 사무총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전대위원은 조동원 김영우 김을동 배은희 염동렬 박대출 이장우 홍지만 박창식 강은희 김상민 유경희 손수조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또 새누리당은 김수한 당 상임고문을 위원장으로 하고, 여상규 의원을 부위원장을 김재원 김회선 경대수 권은희 함진규 김진태 류지영 현영희 이에리사 등 총 11명의 선관위를 구성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새누리당으로서 1차인 이번 전대는 차분한 마음으로, 근신하는 마음으로 치러야 한다”면서 “특히 지난번 돈봉투 사건이 일어난 후의 첫 전대이기 때문에 그런 폐해를 막고 깨끗한 전대로 치를 수 있도록 선관위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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