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부산시는 해양도시 부산의 관광 명소화와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용두산공원에 위치한 부산타워 전망대 옥탑(야외)에 등대를 설치했다.
부산시는 부산지방해양항만청과 부산관광컨벤션뷰로에서는 2009년부터 부산의 등대도시 이미지 상징화를 위해 부산타워에 등대기능을 추가하는 ‘용두산 희망등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부산시는 부산항 뱃길을 밝힐 수 있는 초대형 등명기를 타워 정상에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1973년에 설치된 노후된 부산타워의 정밀안전진단 결과, 무게 1톤에 달하는 대형등명기 설치는 불가하여 소형등명기로 대체 설치한 것이다.
이번에 설치한 등대의 등명기는 50Kg의 소형등명기이지만 300만cd(칸델라) 이상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야간 등화시 광달지역(영도, 서구)의 주민생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해당지역으로 빛이 도달되지 않도록 남항대교(시점~종점)측만 시현하고, 일몰후부터 부산타워 소등시간인 밤 10시40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남항 및 외항 항해선박이 기존 영도등대와 오륙도등대 등과 오인 방지를 위해 5월 18일까지 시범운영한 후 항만관련기관의 의견을 최종 수렴하여 전국최초로 야간 경관조명 효과를 보여주는 ‘관광용 등대’로 지정 고시, 관리할 계획이다.
부산=양원 기자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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