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남 양산시가 각 부서·기관에서 운영 중인 CC(폐쇄회로)TV 영상과 정보를 하나로 합치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립한다.
양산시는 6월 초 73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동면 석산리 옛 시설관리공단 사무실 4층(670㎡)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올 연말까지 CCTV 관제시스템 통합(13억 원 투입)과 도시교통정보시스템 구축 (47억 원 투입) 등에 들어가게 된다.
이 센터가 완성되면 각종 범죄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처와 업무연계가 가능하게 되고 경찰서와 파출소, 심지어 순찰차에서도 통합관제센터의 정보를 바로 학인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CCTV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이 높아지고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양산지역에는 다목적 CCTV 360대(방범용 277대 포함), 교통정보제공 가변전광판(VMS) 10개소, 노변기지국 50개소, 돌발상황관리시스템(CCTV) 25대 등이 설치돼 있다.
한편 부산·울산 등 광역자치단체에서는 교통은 시·도가 맡고, 방범은 관할 기초단체가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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