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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 두번째)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으로 불리는 민주통합당 김경수 봉하재단 사무국장(왼쪽 세번째)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문화제에서 영화 써니의 주제곡에 맞춰 복고춤을 추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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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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