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이재천(61) CBS 사장이 7일 CBS에서 취임 예배를 드리고 3년간의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이 사장은 6일 "지난 3년간의 경험을 거울삼아 CBS가 국내 여론을 이끌어가는 언론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법인 CBS는 지난 달 4일 사장추천위원회와 재단이사회를 열어 비공개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이 사장을 차기 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15년 6월5일까지다.
이대우 기자 ksykjd@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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