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심포지엄 오는 28일 개최
[시민일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가 주관하는 '기독교 사회복지 심포지엄'이 28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열린다.
25일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에 열리는 심포지엄은 '청년 실업 문제와 그 해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청년실업 100만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일자리 문제를 복지 측면에서 분석하고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정무성 박사는 '청년 실업 문제와 그 해법'을, 서울시 주용태 일자리 정책과장은 '서울시의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밖에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총무 김오성 목사와 이윤희 한국YMCA 지도력계발국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대우 기자 ksykjd@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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