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새누리당은 26일 "한-콜롬비아 FTA 체결은 양국이 공동으로 번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한-콜롬비아 FTA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우리나라는 세계 47개국, 전 세계 인구 40%에 달하는 규모의 경제 영토를 확장하게 됐다"며 "중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무역 강국으로서의 입지도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 대변인은 "특히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6·25 전쟁에 참전한 혈맹의 국가"라며 "양국의 혈맹 관계가 경제적 번영의 동반자로서의 관계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음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변인은 "정부는 한-콜롬비아 FTA 체결에 발맞춰 향후 FTA 발효를 위한 법률 검토 및 준비 작업에 철저히 대비하고 국내 피해산업에 대한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박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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