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택시 '조은 섬 콜' 브랜드 출범

양성옥 / / 기사승인 : 2012-07-02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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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개인, 호출번호 통일... 안심귀가 문자 제공
[시민일보]경남 거제시(시장 권민호)의 모든 택시가 ‘조은섬 콜’이란 단일 브랜드(호출번호 055-632-0000)로 통일됐다.

거제시는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달 20일 미남크루즈 옆 공영주자창에서 브랜드 택시 ‘조은섬 콜’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거제시는 지난 6개월간 9억 9000만원(시비 6억 9300만원, 자부담 2억 9700만원)으로 시내 등록 택시 596대에 대해 브랜드택시 시범운영을 해왔다.
‘조은섬 콜’은 고객지향형 택시로, 내비게이션 등 위치추적시스템(GPS)과 카드결제기, 운행영상기록장치, 콜서비스 등을 갖추고 있다. 고객이 ‘안심 구가’를 요청하면 고객탑승 정보를 가족 등에게 문자로 보내 심야에 택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카드전표에 차량탑승시간과 차량번호가 기록돼 택시요금의 투명성이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조은섬 콜은 홍보 도우미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내 법인·개인택시가 하나의 브랜드로 출범하기는 전국에서 거제가 처음이다.

경남=양성옥 기자y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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