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택시 기본료 내년부터 '2800원'

양원 / / 기사승인 : 2012-07-22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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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600원 인상 확정
[시민일보] 부산지역 택시 기본요금(2km)이 내년 1월 1일부터 현행 2200원에서 2800원으로 인상된다.
부산시는 최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12년 제1차 물가대책위원회(이하 물대위)를 열고 16.23%(600원)의 택시 요금 인상안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결정된 인상안은 기본요금을 600원 올려 2800원으로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143m당 또는 34초당 100원씩 부과되는 시간?거리 병산기준은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요금 인상은 2008년 10월 1일 현재 요금으로 조정된 후 4년 3개월만이다. 한편 물대위 개최에 앞서 시청앞 광장에서 인상반대

기자회견을 했던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측은 “요금이 오르면 회사 측이 사납금을 올려 기사들은 더욱 힘든 상황에 내몰릴 것이고 승객이 감소해 택시업계 전체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는 ”지금 택시 회사들이 경영난으로 내년초까지 기다릴 여력이 없으며 당장 인상안을 시행할 수 있도록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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