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최근 부산 금정터널에서 발생한 KTX열차 정차 사고와 관련해 고장의 원인이 된 부품을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30일 오후 금정터널 사고 현장을 둘러본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부산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유사 상황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공조 등 대응체계에 대해서도 보완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정차사고 원인에 대해 “보조블록 2대가 모두 고장 났기 때문”이라고 밝히며“고장이 난 기종과 같은 프랑스 알스톰社 제작 KTX열차 46편성의 보조블록 92개를 보두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조블록은 차량에 전원을 공급하는 모터블록 보조장치로 모터블록을 냉각시키는 송풍기와 객실 냉난방장치 조명장치 등에 전원을 공급하는 핵심 부품이다.
보조블록은 KTX 열차 한 편성 당 2대가 한 세트로 장착돼 평소에는 1대만 가동되지만 고장이 나면 나머지 1대가 자동으로 가동되게 설계돼 있다.
정 사장은 “프랑스 테제베(TGV)를 토대로 제작된 알스톰社의 매뉴얼은 보조블록의 수명을 15년으로 규정하고 있어 도입된 지 10년 밖에 되지 않은 차량에서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산지와 터널이 많은 우리 실정에 맞도록 매뉴얼을 보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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