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남외국어고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100여 명은 16일 경남 양산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학교 뒷산에 추진 중인 골프장 건설 계획의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학교를 빙 둘러 싼 골프장이 가까이는 20~30m, 멀어야 100m밖에 떨어지지 않았다"며 "학생들이 골프장에서 날아온 공에 바로 맞을 수 있는 거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학생 700여 명이 거주하는 기숙사는 골프장과 100m도 채 떨어지지 않아 학생들의 학습권과 생활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학교 뒷산 급경사지에 골프장이 들어서면 산사태가 우려되는 것은 물론이고 지하수 오염으로 식수로 사용하지 못하고 수영장도 문을 닫아야 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양산시는 이 학교 터와 맞붙은 어곡동 산 283번지 일원 자연녹지와 보존녹지를 체육시설(골프장)로 변경하기 위한 도시 관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재단 측은 이 학교 인근 112만㎡ 부지에 18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학교 뒷산 급경사지에 골프장이 들어서면 산사태가 우려되는 것은 물론이고 지하수 오염으로 식수로 사용하지 못하고 수영장도 문을 닫아야 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양산시는 이 학교 터와 맞붙은 어곡동 산 283번지 일원 자연녹지와 보존녹지를 체육시설(골프장)로 변경하기 위한 도시 관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재단 측은 이 학교 인근 112만㎡ 부지에 18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양산=나용민 기자ny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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