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해군 사상 최초로 건조된 수상구조함(ATS)인 ‘통영함’(3500t)이 진수됐다.
해군은 5일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최윤희 해군참모 총장,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김동진 통영시장 등 각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함 진수식을 가졌다.
국산 기술로 건조된 통영함은 고장으로 기동이 불가능하거나 좌초된 함정을 구조하고, 침몰한 함정과 항공기 탐색 및 인양, 해상 화재진압, 해상오염 방재 등의 다양한 구조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통영함은 점차 대형화되는 우리 해군 함정의 유사시 생존성 확보와 낡은 기존 구조함의 대체 전력 확보 필요에 따라 건조됐다.
지난 2010년 10월 방위사업청과 대우조선해양이 건조 계양을 체결한 후 1년 11개월의 공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통영함은 길이 107.5m, 너비 16.8m이며 속력은 21노트이며 구조능력은 유압장비를 이용하면 유도탄 고속함인 윤영하급(PKG.300t급) 함정을 인양할 수 있고 대형 항공모함을 예인할 수 있다.
특히 수중 3000m까지 탐색하는 수중무인탐사기(ROV) 등 최첨단 장비를 탑재함으로서 기존 구조함보다 탐색능력이 대폭 향상됐다. 한국 해군은 지금까지 1996년 미국 해군에서 퇴역한 구조함 2척(평택함,광양함)을 도입해 운용중이다.
한편, 해군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선양사업을 적극적으로 기리기 위해 함정 명칭을 통영함으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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