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주도하는 '분권형 개헌 추진 국민연합'이 7일 청와대 정무수석실과 국회에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촉구하는 국민 청원서를 제출했다.
국민연합 관계자는 "헌법상 국회와 청와대가 개헌 발의권을 갖고 있어 두 기관에 청원서를 제출한 것"이라며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에 찬성하는 국민 12만명 명의로 제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개헌 전도사'라 불리는 이 의원은 대통령이 외치(外治), 총리가 내치(內治)를 맡는 '이원집정부제' 형태의 4년 중임제 개헌을 주장하고 있다. 지난 25일 개헌추진국민연합을 출범시킨 이후 개헌 지지 서명운동을 벌여 왔다.
한편 이 의원은 8일 친이계 김용태 의원 주최로 열리는 '분권형 개헌과 시대정신'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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