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북 구미시는 9일 KAIST에서 추진하는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의 시범사업 도시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국비 48억원이 투입돼 올 7월부터 지역내 구미역과 인동지역을 잇는 간선노선(왕복24km)에 무선충전 전기버스 2대가 투입돼 운행할 계획이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KAIST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선충전기술을 이용해 도로에 매설된 급전시설로부터 주행 또는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운행하는 전기자동차로써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km, 최고속도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달리면서 충전이 가능해 별도 충전대기가 필요 없으며, 경유 대비 72%, CNG 대비 53%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으며 CO2 및 대기오염물질, 소음공해 등의 도시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으로 해외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2010년 美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꼽은 '세계 50대 발명품' 가운데 하나로 선정된바 있고 미국 텍사스주 맥앨런시에서도 전기버스 3대를 도입하여 시내버스 구간에 운행할 계획에 있다.
한편 구미시는 2010년 전국 최초로「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저탄소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제정하는 등 녹색교통도시 기반 조성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전기버스 시범운행 사업을 유치함으로써 이를 실현하는데 진일보하게 됐다.
구미=이정수 기자 l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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