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남 해남군 문내면 예락마을이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으로 밝고 활기차게 변모하고 있다.
문내면 예락마을은 2013년 농촌진흥청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돼 지난 3월부터 웃음치료,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웃음치료는 지난 3월26일부터 4월23일까지 8회 동안 웃음운동, 펀스피치, 손유희, 생활웃음 등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마음을 열고 감사와 긍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왔다.
군은 또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군 보건소와 연계, 건강체크 및 고혈압 예방,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김복심(여, 77) 어르신은“웃음치료 교육을 통해 주민들과 실컷 웃고, 껴안으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군은 예락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전래놀이, 생활원예, 서금요법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남=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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