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전남 순천시는 최근 원전가동 중단과 때 이른 불볕더위에 국가적 전력수급 위기에 동참,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대비 15% 에너지 절감 목표를 설정, 전 직원에게 에너지 절약 동참에 호소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먼저 냉방온도 28℃ 이상유지 및 전력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기사용 자제, 자연채광 활용 전등 3분의1 전원 차단,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과 ‘절전의 날’로 지정 퇴근 시간 후 전등차단 조치 등 강력한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 1607개의 일반전등을 고효율 LED 조명등과 고기밀성 단열창호로 전면 교체 완료하여 약 5%의 전료소비를 절감하게 됐으며,
아울러 전원차단등 조치에 1607개 조명 중 3분의1인 576개 등 차단, 화장실 손건조기 12곳과 문자전광판 전원 차단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태세에 따라 냉방 중지, 사무실 50%소등, 복도 80~90% 소등 조치하고, 본 청사는 올해 중앙냉방기 가동 계획이 없다며 전 국가적으로 위기에 봉착한 에너지 문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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