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찰청은 지난달 1~15일 보험범죄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133건을 적발, 405명을 검거하고 이 중 9명을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험 범죄 133건으로 인한 피해액수는 66억원에 달했다. 고의로 사고를 유발한 뒤 보험금을 챙기는 경우가 52건(42%)으로 가장 많았고 허위사고(16%), 허위입원(10%), 운전자 바꿔치기(7%) 등이 뒤를 이었다.
피의자의 직업은 의사 등 병원 직원이 21명, 보험설계사가 14명, 정비소 직원이 5명이었고 일반 회사원과 무직은 각각 43명과 146명으로 집계됐다.
피의자 연령대는 10대가 13명, 20대가 101명, 30대가 96명, 40대가 102명, 50대가 76명, 60대 이상이 17명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보험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법행위를 알게 될 경우 가까운 경찰관서나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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