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산업 메카 '구미시' 가속페달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0-06 19: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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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물 산업전 성료 ··· 국내외 석학 '빗물 활용'논의


간이정수기 만들기 · 빗물 챌린지 등 체험존 큰 인기


[시민일보] 경북 구미시가 대한민국 물산업 기술의 바로미터 2013낙동강 국제 물주간 '구미 국제 물 산업전'을 2일 구미코에서 물과 도시를 주제로 국내외 인사 및 해외바이어, 물관련(협회, 학회, 기업등)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막식을 열었다.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웅장한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의 개회사와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 심학봉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수자원정책국장, 구미시의회의장의 축사, 에코그린 합창단의 식후 공연 및 각계 인사가 함께 한 테이프 커팅으로 구미 국제 물산업전의 서막을 열었다.


전시관은 경상북도 물산업 홍보 주제관, 개최도시 구미시의 물관련 정책과 물산업 홍보를 위한 구미시관,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존, 전년도 낙동강 물주간 행사 개최도시 홍보관, 관람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 언론 및 비즈니스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Wi-Fi존, 하늘의 자원 빗물체험관 등 다채로운 전시관 구성과 21세기 블루골드시대 물산업을 이끌어갈 50여개의 기업체관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청소년층을 겨냥한 체험존에는 간이정수기 만들기, 비눗방울세상, 데카르트잠수부, 대나무물총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워터바, 측우기 퍼포먼스(연극), 빗물다도회, 빗물챌린지, 빗물 퍼포먼스, 닥터안 자연사랑연구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체험존에서는 청소년층을 위한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를 제공으로 자라는 차세대 주인공들에게 물의 활용도를 생각하게 하였다.


부대행사로 2일 (사)빗물학회의 ‘빗물을 활용한 스마트 물산업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제 빗물 산업 Conference가 ‘한국전통의 물관리’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빗물학회 연구원 'Mohsen'의 'Qanat, The old water supply system in arid area of IRAN' 등 6명의 국내외 유명 빗물관련 석학들의 주제가 발표되었다.


3일 열린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빗물포스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은 경산고등학교 임지수양이, 금상에는 남계초등학교 문소민양·권혜수양, 은상은 남계초등학교 변가은양, 참샘초등학교 최동석군, 장려상은 유성여자고등학교 조연재양, 가오고등학교 임주연양, 충남여자고등학교 연하영양, 반석고등학교 유승한군, 둔산여자고등학교 김소정양·이선하양이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이번 입선작은 행사기간 중 구미코에 전시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4일에는 (사)대한환경공학회 대구·경북지회, (사)상·하수도 학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2015 세계물포럼 성공과 지역 물산업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 행사는 '국내 물산업 현황 및 전망'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6명의 물·환경관련 석학들의 주제가 발표되며, 미래의 환경과 물에 대한 토론을 끝으로 구미국제 물산업전의 3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이 행사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의 사전홍보와 물산업 지원·육성을 위한 ‘2013 낙동강 국제물주간‘ 행사의 하나로 경상북도·구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국토교통부·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K Warter등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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