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12일 개최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0-07 18: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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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북 구미시가 오는 12~13일 구미코에서 아마추어 세계 최고의 바둑대회인 '제8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와 사)대한바둑협회(회장 허동수)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세계 62개국의 국가대표가 참가하는 세계대회를 비롯하여 학생부 및 일반부가 참가하는 시민대회와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오목왕선발전 및 알까기 대회 등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 될 예정이다.


대회 주요 내용을 보면,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센츄리호텔에서 대회관련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야제 및 개막식을 개최하고 12일 오전 9시30분 구미코에서 62개국 국가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대회가 개최된다.


대회는 1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바둑협회가 주관하는 시민바둑대회는 오는 13일 오전 9시30분 구미코 전정에서 세계대회.시민대회 및 이벤트경기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한 개막식을 하고, 10시부터 3층 회의실에서 대회를 진행하게 되며, 학생부 및 성인부 300여명이 참여하여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게 된다.


이벤트 경기로는 오는 13일 구미코 전정에서 오목왕선발전 및 알까기대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이는 각 읍·면·동 대표 5명으로 구성된 27개팀이 출전하여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공식적인 경기외에 선수 및 관람객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프로기사 지도다면기, 세계대회 주요대국 해설, 역대 명사대국 해설, 구미시 명사대국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미시를 방문한 외국인 선수단을 위하여 전통차 자원봉사와 전통의상을 갖춰놓고 사진을 촬영해주는 전통 포토존을 설치하는가 하면 대회가 끝나는 오는 14일 오전에는 시의 자랑거리인 전기자동차를 시승하며 시내 투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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