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에서 지난 7~8일 자전거타기 붐 조성으로 환경오염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제4회 진도해안도로 자전거 랠리'에 약 15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 자전거 랠리는 진도읍사거리에서 운림산방~벽파항~진도대교~쉬미항을 거쳐 진도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사진은 대회 참가자들이 신호에 맞춰 출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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