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는 새마을금고 영등포구 협의회에서 소화기 618대를 기부받았다. 이 소화기는 쪽방촌 거주자들이나 홀몸노인 등 화재에 취약한 소외계층들에게 전달돼 초기 화재 대응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전달식에 참여한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왼쪽)과 한기태 새마을금고영등포구협의회 회장(가운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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