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복지서비스 주민들에 제공 앞장"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3-12-23 15: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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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대상 수상자 홍길식 의원
▲홍길식 의원
[시민일보]"언제나 주민복지 향상을 화두로 삼아 알맹이 있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의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복지전도사 홍길동이다.

수더분한 차림새로 늘 자전거와 함께하는 홍의원에게 편안함을 느끼는 주민 반응과 무관하지 않다.

실제 3선 의원으로 활동해오는 동안 취약계층의 그늘을 보듬기 위해 애쓴 그의 흔적은 예사롭지 않다.

오죽하면 머릿 속에 언제나 어떻게 하면 지역주민들께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리를 담고 다니는 사람이라는 평판까지 얻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등의 직업재활시설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그의 열정들은 의정활동 결과물로 속속 이어지고 있다.

조만간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는 연희동 흥남단지 노인복합문화센터 건립도 그중 하나다.

그동안 홍남단지 주택가에는 경로당, 노인쉼터 등 노인복지시설이 전무한 상태였고, 열악한 구 재정 형편이 시설건립을 가로막고 있었다.

하지만 홍 의원은 이에 좌절하지 않았다. 궁리에 궁리를 더한 결과 노상 공용주차장 부지를 출구전략으로 내세웠다.

그리고 그 결과 지난 본회의에서 관련 예산이 편성됐고 홍남단지에 노인복합문화센터 건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홍 의원은 노상공용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주차장으로 만들어 현상을 유지하고 4개 지상층은 노인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자고 동료의원들을 설득했다며 진심을 다한 노력이 동료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홍 의원의 의정활동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건 종교행사지원 예산 확보다.

이에 대해 홍의원은 그동안 구 차원의 종교행사 지원 중 유독 불교계 행사만 차별을 받는다는 주민불만이 비등했었다며 이번 예산편성으로 편차 없는 종교지원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주민 사이에 반목과 갈등없는 종교행사를 치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6대 의회 마무리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그는 대부분의 공약들을 실행하고 지켜왔지만 아직 남아있는 공약들도 많다며 남은기간 동안 지키지 못한 공약들에 대해 지키지 못한 이유를 살펴보고 수정해서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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