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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코카콜라 | ||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유재석·정준하·노홍철의 V라인 사진’은 최근 송도 커넬워크에서 진행된 2014년 코카-콜라 ‘행복편’ 광고촬영 현장의 모습이다. 세 사람은 2년 연속으로 코카-콜라 모델을 맡고 있다. 감독이 코-크를 들고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포즈를 요청하자 마치 짠 듯 코카-콜라 두 개로 V라인 얼굴을 만들었다.
‘유재석·정준하·노홍철’의 V라인 대결을 엿볼 수 있는 ‘코카-콜라 행복편’ 광고는 평소 어색하고 쑥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닉네임’과 ‘메시지’로 라벨링된 코카-콜라로 전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장에서는 9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세 사람이 개인 컷 촬영에서 감독의 요청에 비슷한 액션을 취하여 촬영 내내 유쾌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정준하는 춥고 오랜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코-크에 새겨진 다양한 닉네임과 메시지를 힘차게 외쳐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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