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구에 따르면 체결된 약정의 주요 내용은 기업당 취약계층 등 10명을 고용하면 남구가 인건비를 1년간 지원하며 홈페이지 제작, 홍보를 위한 사업개발비로 각각 10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골자다.
협동조합 빨간오두막은 영상기자재 대여 및 영상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인천에 맞는 영상을 무상으로 제작하며 열악한 환경의 영화 예술인들이 전문역량을 활용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한다.
드레스 데코는 피겨복·특수 무대의상 제작, 대여를 하는 기업으로 대표자의 숙련된 기술과 경력을 바탕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들에 지속적인 물품 및 재능기부를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신규 지정된 2개 업체가 지역수요와 특성이 적극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환원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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