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안고 등교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4-04-24 17: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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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9일째인 24일 오전 임시휴교 후 첫 등교를 시작한 경기 안산 단원고 3학년생들이 교실로 향하고 있다. 안산 단원고 정문에는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이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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