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보건환경연구원 자위소방대 금호 119안전센터원과 합동훈련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4-29 16: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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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박병상 기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 오후 2시 연구원 청사에서 소속직원들로 조직된 자위소방대와 영천소방서 금호 119안전센터 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청사 1층 미생물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2층으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상해 자위소방대의 초동조치에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소방차 1대, 구조 구급차 1대)의 화재진압 활동 순으로 진행했다.

자위소방대는 ▲신속한 화재전파 및 119신고 ▲직원 및 민원인 긴급대피 ▲소화기ㆍ옥내 소화전을 활용한 초동진화 ▲중요물품 반출 및 가연성 물질 제거 ▲부상자 긴급구조 및 응급처치에 대해 훈련했으며, 금호 119안전센터는 ▲소방차 및 구급차 진입로 확보 ▲위험시설물 등 화재상황 확인 ▲물대포 살포를 통한 진화훈련 ▲응급환자에 대한 구조구급 및 긴급 후송활동을 중점 훈련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 앞서 연구원 직원들의 현장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정재진 금호 119안전센터장의 ‘화재예방을 위한 의식제고’ 강연과 소방대원의 지도하에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이 있었다.

김병찬 도 보건환경 연구원장은 "각종 실험시약, 고압가스, 인화물질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연구기관으로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능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연구실험실 안전, 청사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의식제고와 관할 소방서와 주기적으로 합동훈련을 통해 연구기관에 맞는 맞춤형 화재진압 매뉴얼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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