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신한결 기자]서울 동대문구가 16일 오전 10시~오후 4시 홍릉문화복지센터 앞에서 수익금을 저소득층에 기부하는 ‘희망나눔 녹색장터’를 개최한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퇴직자들로 구성된 동대문구 ‘영시니어 자원봉사단’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녹색성장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녹색장터에서는 구청 직원 및 봉사자들이 기증한 의류·신발·가방·잡화 등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저소득 노인과의 행복동행나들이 ▲경로당 순회공연 등의 자원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동대문구 영시니어 자원봉사단은 16일 녹색장터를 시작으로 매월 동대문구청 앞 광장 또는 홍릉문화복지센터 앞에서 녹색장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영시니어 자원봉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가 자원 재활용 및 자원봉사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기타 장터 관련 문의는 구 자치행정과(02-2147-43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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