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가 다자녀가구(3자녀 이상)를 대상으로 무료로 돌사진을 찍어주는 ‘다자녀가구 돌사진 촬영’ 행사를 오는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2010년부터 실시돼 지난해까지 총 142가구에게 돌사진을 찍어 선물했으며 올해는 동 주민센터에서 3가구씩 추천받아 총 48가구를 선정했다.
돌사진은 구 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촬영되며 전통식과 현대식 돌상, 한복, 턱시도,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을 구비해 놓았다.
이밖에도 돌사진을 촬영한 다자녀가구에게는 돌사진은 물론, 사진촬영 과정이 담긴 동영상 CD와 축하선물로 기저귀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구의 다자녀가구 돌사진 촬영 행사는 종로구, 송파구 등 다수의 구에서 우수 사례로 벤치마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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