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거부의사 표현법등 알려
[시민일보=박병상 기자]경상북도 의회사무처는 지난 28일 경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양성평등 교육진흥원 이은희 강사를 초청해 ‘폭력 없는 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13회 Mini 민의의 전당’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발전기본법 제17조의2' 등 관련법에 따라 실시하는 강의로 직원들에게 양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건전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의회사무처가 앞장서자는 의미에서 열렸다.
이 강사는 이 자리에서 양성평등 문화정립의 이해, 성인지적 관점과 폭력예방 통합교육의 의미와 필요성, 직장내 성희롱 방지를 위해 동료로서 할 일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강의했다.
특히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성희롱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명확한 거부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 등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일상 생활 속의 사소한 행동들로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면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태암 도의회 사무처장은 “직원들이 이번 ‘Mini 민의의 전당’을 통해 성희롱, 가정폭력 등 폭력 예방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전환하는 계기로 만들고, 건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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