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오아시스'는 청년구직층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 등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찾는 곳을 전문강사·직업상담사들이 직접 방문해 취업특강, 상담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 일자리 오아시스에는 '작은 취업박람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스탭스'에서는 서울 전역에서 근무할 사무직·의류판매직·단체급식원 등 40여명을 성별·학력과 무관하게 모집한다. 이외에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간접 참여하는 20여개 업체도 사무직, 운전원,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를 모집한다.
또한 일자리를 알선받지 못한 구직자도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통해 구직신청서를 작성하고 구직등록할 경우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가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인 취업상담과 업체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누구나 사전접수 없이 당일 오후 2시에 참여할 수 있지만 사전에 희망직종을 접수할 경우 양천구 구인등록 업체외에 민간경제단체의 구인업체와도 매칭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양천도서관을 방문해 예약하는 것이 좋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02-2620-4638~46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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