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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어울림 장터'에서 아이들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평구청) |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및 협동조합을 포함한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12곳이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참여 기업들이 ▲의류 ▲장애인 근로자들이 제조한 친환경 비누 ▲우리콩으로 만든 청국장 ▲ 친환경 EM세제 등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주민들이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들어보는 ▲달 항아리 만들기 ▲발건강 테스트 ▲친환경 EM세제 제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있다.
이외에도 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치 운영 중인 ▲사회적기업복합매장 스토어 '36.5'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등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관련사항을 홍보하는 홍보관도 운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 향후 은평구와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는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자립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제품 판매 및 홍보 장터 행사들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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