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 국악당, 여름맞이 공연 이벤트 진행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04 1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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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열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남산골한옥마을은 여름방학을 맞아 국악당 상설공연 ‘평롱[平弄]: 그 평안한 떨림’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초·중·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할인이벤트와 공연 관람 후 페이스북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탠포드호텔 뷔페 이용권 ▲카페 빠드두 빙수 교환권 ▲림태주 산문집 “이 미친 그리움“ 등 다양한 경품을 관객들에게 증정하는 증정이벤트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친환경옥수수양말과 잉카콜라를 증정한다.

한편,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칠월칠석(8월2일)을 맞아 ‘평롱[平弄]: 그 평안한 떨림’의 2인 커플권 판매와 공연 중 커플사연을 읽어주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평롱[平弄]: 그 평안한 떨림’은 탄탄한 실력의 연주자들과 현대적이며 세련된 무대, 영상, 조명 등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 전통음악을 다채롭게 듣고, 보고, 또 느낄 수 있는 21세기형 콘서트로 국내외 관객들에 호평을 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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