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와 관련, 철저한 진상규명과 안전한 국가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세월호 가족버스`가 8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가족 대표 김종기씨(50)가 서명 전달식을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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