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마음건강 상담소’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성동구 보건소 1층 인지치매검사실에서 실시된다.
상담소에서는 만 4~1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검사 및 각종 상담을 실시하며, 검사결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 진료기관이나 프로그램을 연계해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ADHD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지속적인 주의력 부족, 산만한 행동, 과다 활동, 충동적 행동 등을 보이는 장애를 말한다.
이러한 아동은 정상적인 학교·가정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돼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ADHD는 아동기에 우선적으로 치료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질환으로 ADHD 아동의 70~80%가 청소년기까지 이 증상이 지속되며 50% 정도는 성인이 돼서도 유지된다고 한다.
상담신청, 아동청소년의 주의산만, 학업문제, 우울·불안 등에 관한 문의는 성동구 정신건강증진센터(02-2298-20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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