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에 따르면 '취약계층 Clean-up 지원사업'은 위생상태가 취약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중증장애인, 홀몸노인, 저장강박증환자 등을 대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제공, 신체적 건강유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내 민간업체들로부터 방역서비스를 후원받아 취약계층에게 매달 제공하고 있다.
'취약계층 Clean-up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은 구 희망복지지원팀에서 동 주민센터 및 민간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지원신청을 받아 취약 정도에 따라 하게된다. 선정기준은 차상위계층 이하의 가구로서 가구내 신청내용의 서비스를 수행할 인력이 없는 대상자가 우선 순위가 된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희망복지지원팀 통합사례관리사 및 동 주민센터 직원 등과 함께 지역내 장애인 부부 가정을 방문해 거주지 상태를 확인, 이후 지역내 위치한 전문방역업체인 ㈜e푸른환경로부터 재능기부를 받아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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